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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쌀쌀한 날씨였지만,
옷을 두둑히 챙겨입고 집근처에 있는 인천대공원을 다녀왔다.
늦은 오후시간이어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 몇몇이 있을뿐...
한산한 공원의 풍경이 조용하고 산책하기에는 딱 좋은 시간이었다.
강아지도 산책시키면서 주변에 견주들과 강쥐들끼리 인사도 시키면서
사진도 중간중간 찍다보니 어느새 날은 어둑어둑해졌다.
그래도 풍경은 낭만이 있고 거리의 단풍들도 많이 시들시들해지고 있었지만,
풍경과 호수의 낙엽들 또 풀냄새는 여전히 그 곳에 남아 있었다.
한해가 가는 마지막같은 가을의 향기를 맡으며
오늘도 그렇게 시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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