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의 하루)금융감독원에의한판매종료(암치료비,2대질환치료비)

아침 6시 40분 기상하여

8시에 집에서 나가면 바로 버스를 타고 부천역 도착

부천역에서 전철을 타고 사무실이 있는 곳인 서울역이나 충정로역에서 하차후

중림동 이화빌딩까지 걸어간다.

아침에 집에서 사무실까지 1500보에서 2000보를 걷고

점심때가 되면 그날의 메뉴를 찾아 이곳 저곳을 찾다보면 또 1천보를 걷는다.

오늘은 아침일찍 보험사 교육이 있어서 서둘러 집에서 나갔다가...

또 하루종일 고객과의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면서

이러저러한 전산업무를 하고 또 실손상담을 하면서

4세대실손을 결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더 해본다는 사람도 있다.

바로 결정을 못하는 사람들도 대부분있다.

하루종일 통화하다보면 저녁때가 되고 퇴근할때면

입이 굳어지는 느낌도 가끔씩 있는것 같다.

오늘은 특히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힘들다는 마음이 들었던 하루였다.

조금 늦게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니 9시 20분..ㅠ

모든 보험사들이 암치료비보험과 뇌/심장질환치료비를 이번달까지 판매한다고 했었지만,

금감원에서 오늘부로 종료를 하라고 보험사에 공지가 내려오면서 

모두들 바빠지고 나도 또한 다음주 화요일 상담 약속이 있는 곳에 암치료비를 제안해야 해서

청약서를 미리 저장해놓지 않음 가입할 기회를 놓칠까봐 해당 보험사 매니저에게 부탁을 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미안함이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