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의일상)성경에 대해서 - 추수감사절기

성경은 전체 66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구약성경 39권과 신약성경 27권으로 되어 있다.

구약성경안에는 하나님께서  절기를 잘 지키는 백성들에게 내려주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중 1년 한해동안 주신것에 감사하고 또 주실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제사인 절기가 '추수감사절'이다.

11월 3째주가 되면 많은 교회들이 이 절기를 지키고 있지만,

최근에는 교회들마다 여견에 맞게 11월 중에 주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로 정하여 지내고 있다.

추수감사절기는 우리가 그냥 복만 받는 것에 대한 것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메세지가 분명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태안 신온반석교회에서  추수감사절기에 대한 예배를 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

태안까지 가고 오는 길은 짧지 않은 거리와 시간이 들어가지만, 

나에게는 귀중한 시간들이고 앞으로 사역자로서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배움의 시간들이 귀하다.

때로는 여러번의 갈아타는 번거로움과 긴 시간들로 인해 마음이 분분할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언제나 내 마음을 붙잡아 주시는 한 분 하나님이 내 옆에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에 감사하다.

지칠때마다 힘들때마다 마음이 무거울때마다 주님은 늘 내편인 것을 잊지 않게 해주시는 감사한 분..

그 분은 나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