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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의료실비보험,100세까지 보장
사람은 살면서 얼마를 의료비로 지출할까?
대한민국 국민은 평생 동안 자신이 번 돈의 약 5%인 7,700여만원을 의료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생애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할 경우 1인당 평생 지출하는 의료비는 7,734만원에 달해,
올해 국민 1인당 소득이 1,900만원 안팎인 사실을 감안한다면 평생소득 대비 한국인의
의료비 지출은 5%인 셈이다.
의료비 7,734만원에는 건강보험이 지원하는 금액 4,973만원,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 2,761만원
(법정 본인부담금 1,694만원, 건보 미적용 본인부담금 1,067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비 절반이 64세 이후에 쓰여 의료비 지출이 노후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어나서 63세까지 쓴 의료비는 3908만 원으로, 64세부터 80세까지 16년간 쓴 의료비 3826만원과
맞먹었다.
연령대별 의료비를 보면 10대가 (236만 원), 20대(329만 원), 30대(417만 원), 40대(637만 원), 50대(1126만 원), 60대(1903만 원)로 갈수록 증가했다.
70대가 되면 10대 때보다 10배 정도 많은 2422만 원의 의료비를 썼다.
이는 위험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연령층인 노년에 보험을 더 잘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노후, 연금마련과 함께 병원비도 대비해야 이 때문에 노후에 더욱 필요한 것이 100세 만기 의료실비
보험이다.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은 100살까지 사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80세를 넘기는 사람들을 위한
보험이다.
기존 80세만기 민영의료보험을 가입한 상태로 노후를 맞이한다고 생각해보자.
몇 십 년 동안 납부를 하고 정작 가장 의료비가 많이 들어갈 때 의료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이란 민영의료보험이나 실손의료비보험 등으로도 불리며,
월 2~3만원의 작은 금액으로 감기 같은 작은 병부터 암, 뇌경색, 성인질병등의 큰 병, 갑작스러운
상해사고까지 실비로 보장을 하며 국민건강보험의 비 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용과 치과치료, 치질, 한방병원에서의 병원비까지 본인부담금을 보장 해 주는 실손보험이다.
생명보험의 경우 약관에 명시된 질병에 대해서면 정해진 보험금을 지급하기에 보험금을 받을 확률이 적지만 손해보험사 의료실비보험은 병원 의료비에 대해 지출한 만큼만 보상을 해주므로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암, 신종플루나 변종플루의 의료비 자기부담금도 대비할 수 있고 최근 발병이 2배로 증가하고 있는 A형간염의 자기부담금도 보장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가입 시 전문가와 상담,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보험 선택
그렇다면 의료실비보험가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에게 가장 맞는 보험 선택 시 보장설계 전문가와 1:1상담으로 여러 보험을 비교하여 가입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갱신주기 및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도 자세히 알려주는 설계사가 필요하다.
좋은 보험이라는 건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가입시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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