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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적립식펀드의 매력-코스트 애버리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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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립식펀드의 매력 -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





    적립식펀드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비결은 우수한 투자수익률(Track Record)유지로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DCA: Dollar Cost Averaging Effect)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주가가 비쌀 때(오를때)는 적게 사고, 주가가 쌀 때(떨어질 때)는 많이 사게 돼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는 일명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코스트 애버리징 기법이란 주식을 한꺼번에 사지 않고 일정기간마다 일정한

    금액씩 나누어 사는 방법을 말한다).


    다시 말해 적립식펀드는 주식을 정기분할매수하는 방식으로 이 방식의 최대

    이점은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장기간 안정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월 100만원씩 적립식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주가지수가

    1,000일때는 1,000원 X주식을 1,000주 살 수 있다. 그런데 한 달 후 주가지수가

    500까지 내려가면 같은 주식을 2,000주 사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 X주식의 평균가는 750원이 되지만 실제 이 펀드가입자가 구매한

    가격은 667원(200만 ÷3,000주)으로 시장평균보다 낮게 나타난다.

    결국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사는 호양효과가 생기는데 이 같은 평균

    단가의 하락평준화를 정액(또는 정기)분할 매수, 즉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

    (약칭하여 '코스트 애버리징'이라 함)이라고 한다.


    이러한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는 비록 주가는 제자리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그쳤지만 정기분할매수로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적립식펀드는 어느 시점에 가입하느냐보다는 주가가 얼마나 변동성이

    큰가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특히 낮은 지수대에서 오래 머물수록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는 크게 나타나는데

    이는 적립식펀드에만 있는 독특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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