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SK텔레콤 선택요금 더 비싸졌다 (mk뉴스-스크랩) 이용량따라 1천원 오르기도…`데이터 무제한`도 빠져 SK텔레콤이 2일 내놓은 스마트폰 선택요금제가 기존 스마트폰 요금제보다 오히려 비싼 데다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할 만큼 다양하지도 못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 매일경제신문이 기존 SK텔레콤 스마트폰 정액요금제와 7월부터 적용되는 선택요금제를 비교한 결과 선택요금제가 1000원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4만4000원짜리 정액요금제에서 제공하는 음성 200분, 데이터 500MB, 문자 200건을 선택요금제에서 골라 구성하면 총 4만5400원으로, 1400원이 더 비쌌다. 올인원35 요금제 역시 1000원 가까이 더 부과됐다. 특히 소비자 맞춤형 요금제를 설계하자는 당초 취지와 달리 단순한 조합만 가능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문자는 250건, 5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