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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올해 11살입니다.
2살때 유기견으로 와서 벌써 만 9년째 저와 함께 하고 있지요.
남편과 자주 가는 인천 월미도나 자유공원, 그리고 송현근린공원에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있으면,
많은 견주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눈도 크고 젊고 생생하게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산책나가면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이지요.~
특별히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은 아니고,
사람 먹는 것은 먹이지 않고, 특별히 고구마, 양배추, 오이, 블루베리, 당근, 브로컬리 등 가끔 먹입니다.
울집 강쥐는 성격도 좋고 사교성도 좋고 사회성도 있는듯 합니다.
제가 아침일찍 출근을 할때면 멀찍이 서서 그냥 바라고모만 있지요,
하지만, 남편이 어디 나갈라치면 얼마다 아우성대고 짖어대고 하는지
너무 다른 모습이 웃을때가 있고 차별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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