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소개)일산에 있는 숲카페를 소개합니다.

10월 3일 일산에 있는 숲카페를 다녀왔다.

10월이 되니 맑은 하늘아래에서 자연의 공기를 마시면서 차한잔을 마시고자 찾아보다가

부천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멀지않는 곳에

'숲카페'라는 곳을 발견하고 움직였다.

바닥에는 잔듸가 예쁘게 깔려있고

아이들은 잠자리채를 갖고 다니면서 잠자리를 잡고 뛰어 다니는 모습이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시간이었다.

공연을 위한 무대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그 곳 매니저에게 허락을 받아 

잔듸가 예쁘게 깔려 있는 무대로 버스킹 장비를 옮기어 예정에 없던 버스킹공연도 하고 

저녁 9시까지 좋은 공기도 마시고 경치도 즐기고

맛있는 다양한 빵과 차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서울 경기 주변에 좋은 장소가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