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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초등학교동창모임 9/15일 첫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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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 9/15 일욜 오후 ^*^

1982년 이문초등학교를 졸업하고 32년만에 '동창'이란 이름으로 만남이 있었던...

 

첨엔 서먹했던 우리들

 

첫 만남에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도 했었다..

안녕하세요~~해야하나..아님 안녕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잠시나마 인사하는것도 고민을 했던 종로에서의 만남..


청계천 길 옆 어느 커피숖에 앉아서
첨엔 서로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가
(찬호.병곤.경순.경선.승희.정일)

조금 편한 자리로 옮겨 친해지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거현. 경수. 조금늦게 합류하였고..
정일은 아쉬움을 달래며 일터로 GO,GO
마지막으로 차한잔씩으로 마무리...



 

 

 

 

 

 

 

 

 

 

 

동창이란 이름으로 함께 한 시간들 감사..감사..
함께 자리를 빚내준 친구들 또한 감사..ㅋ
마지막으로 모든 음식 계산을 남친들이 해서리 울 여친들은 주머니가 가벼웠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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