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항암제, 세포독성항암제란? |
세포독성항암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항암치료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있으며 현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이다. 암이란 한 세포가 사멸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제어할 수 없이 증식해 인체를 망가뜨리는
것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제어할 수 없는 세포의 증식을 저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포독성함암제의 경우 세포가 증식할 때 필요한 물질의 복제나 합성을 억제해 오랫동안 항암제로 쓰여왔으며
국가에서도 암 치료 시 건강보험으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항제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빠르게 암세포의 증식을 사멸시키는 대신 그 주위의 정상세포 역시
손상을 받게 되며 부작용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때문에 항암치료를 하시는 분에게는 합병증 또는 탈모와 같은
신체의 이상현상을 자주 찾아볼수 있게 된다.
2세대 항암제,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표적항암치료란.? |
세포항암치료제가 포탄이라면 표적항암치료제는 저격층에 비유할 수 있다.
모든 세포에 영양을 미치는 세포항암치료제와는 달리 표적항암치료제는 암세포에만 특별히 많이 발달되어 있는 인자를
표적으로 삼아 집중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1세대 치료와 비교해 다른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표적이 있는 인자가 암세포의 핵심 인자라면 그 효과도 뛰어난다.
하지만, 이 역시 표적이 되는 인자와 정상세포가 함께 존재하는 경우 1세대 치료보다는 미미하지만 관련 없는 부위 또는
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고도의 바이오 기술이 필요하고 제약회사가 소유권을 독점하고 있어 치료비와
약제비가 많이 든다는 부분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여기에 투약을 장지적으로 해야만이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가격 부담은 더욱 커지는 실정이다.
미래항암치료?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란.? |
우리 몸에는 T세표라는 면역세포가 존재한다.
이 세포들은 우리 몸에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그것을 물리치는 역할을 하는데 암이 발생하면 암세포와
T세포의 면역억제단백질이 서로 결합하게 된다.
이 상황에서 면역항암제는 친하게 지내려는 암세포와 T세포 사이를 갈라농하서 암세포를 다시 이물질로 인식하게 하여
공격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기존 화학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장기적 효력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항암제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으며 연구 중에 있다.
세대별 항암치료와 관련된 특약 신설 |
오늘 설명한 1세대부터 3세대까지의 항암치료는 그 방법과 요구 되어지는 환경이 모두 각기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가격으로 유효한 치료를 공급받기 위해 꾸준히 건강보험으로의 편입을 시도하지만 워낙 고가라
의료보험 재무건전성 확보와 맞물려 무작정 확대보다는 점진적인 확장을 토대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암진단 이후 생존율울 높이는 여러 의학기술에 힘입어 이제는 암이란 질병은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경중이 가려지는 질병으로 자리잡았다고 볼수 있다.
다행히도 현재의 보험시장에는 2세대 표적항암치료비와 관련된 특약보장이 준비되어 있는 암보험 상품이
존재하고 있다.
나의 가계상황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누군가가 나에게 제안 해줄 때까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항암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살피어 먼 훗날 발생할 수 있는 암이라는 질환을 말끔하게 극복해보는 준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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