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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3절~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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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그리고 교회를 다니면서 현실과 상황들과 물질들로 생각이 복잡할때가 많습니다.
교회일과 세상의 일이 동시에 주어졌다면, 우리 모두는 세상의 일을 먼저 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신앙이 자라지 않았다면,,, 더욱 힘이들고 갈등을 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하게되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모두 행하여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또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것마다 바로바로 응답이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의 비밀은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느냐 그것이지요..
기도를 할때나 찬양을 할때나 무엇이든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하여 뜻이 같다면, 기도응답은 바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주의 일을 할 때 사람을 위해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만 나를, 내가 하나님께만 보여드리는 일들속에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면, 소망이 있고 지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람을 보고 사람에게 보여주려는 사람을 의식하고 주위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의기소침한다면,,, 하늘나라 갔을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을 상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직 주의 일을 할때 누가 알아주던 그렇지 않던 그저 양지가 아닌 음지에서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고
하늘에 상급이 하늘나라에 갔을때 보상으로 남아있다는 소망을 가지라고..
이 세상에서 주의 일을 할때 사람들을 의식해서 사람들이 알아준다면, 나의 하늘의 상은 이미 받아 없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인물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1924년 영국의 육상선수인 에릭이란 인물을 비유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불의 전차란 영화로도 상영된 적이 있었는데...

불의 전차 에릭리델

불의 전차라는 영화에서 에릭리델은 100미터 달리기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마침 예선경기가 있는 날이 일요일 주일이었다.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던 에릭리델은 주의 날은 안식일로 지킨다며
경기를 포기한다.
에릭리델이 소속된 대표팀지도자들은 의논끝에 그를 400미터 경주에 내보내기로 했다고 한다.
100미터 선수의 근육과 400미터 선수의 근육은 다르다.
달리기선수와 수영선수의 그것이 다른것처럼...

그는 경주시작전에 이렇게 선포한다.
"네가 사람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나님앞에서 너를 인정하리라.."
에릭리델은 4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

실제 이 에릭이란 사람은 기자들에게 말한다..
처음 100미터 경주날에 경기를 했다면, 물론 금메달은 땄을테고 명예도 얻었을 것이다.
하지만,
처음 하나님을 만나 달리기를 하면서 다짐한 말은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서만 달리겠습니다' 했기에... 주일을 어길수가 없었노라고...
그래서 처음 경주는 주일예배를 위해 하지 못했지만, 400m경기에서 금메달을 200m경주에서 동메달을
따는 기적을 보여준 에릭의 얘기를 들려주시면서,,,
이 인물을 통해 그 시절의 많은 영국의 청년들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우리는 오직 본인들의 영광을 위하여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의 일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가장 소망 넘치는 일이고,
나 하나 잘 믿으면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사명감을 가져야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오직 주님께만..!! 이끌림되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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